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레인트 침버 (문단 편집) == [[드래곤 라자]]에서의 행적 == 드래곤 라자 감별을 위해 조력을 구한 [[후치 네드발]] 일행에게 테페리의 신전에서 붙여준 프리스트로, 이후 일행이 되어 함께 떠나게 된다. 제레인트 본인은 대미궁의 침범자, 아비스의 승리자 등을 꿈꾼 듯하나 신전의 동료들은 대륙의 불행 제레인트, 제레인트의 파멸 등을 예상했다. 이때 하이 프리스트에게 엄청나게 귀하다는 디바인 마크를 받게 되는데[* ''''종단에서 하이프리스트에게 직접 준 물건''''이다. 말하자면 교황이 교구장에게 직접 걸어준 십자가를, 신참내기 신부에게 주어 떠나보내는 격.], 쾌활하고 까불대기만 하던 제레인트와 다른 프리스트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분위기에 젖어든다. 이 디바인 마크가 아주 유용하고 대단한 물건인지[* 지나치게 훌륭한 물건이기 때문인지, 내막을 모르는 사람이 디바인 마크를 보자마자 혹시 하이 프리스트냐고 물을 정도다. 일단 디바인 마크 자체는 제레인트가 따로 기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방어막을 칠 정도로 대단한 물건은 맞다.] 후치 일행에 끼는 건 늦음에도 비중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테페리신의 권능을 생각해보면 둘 중 한가지는 맞는 특성상 줘야 한다는 계시를 받았을 정황도 무시할수 없다. 일스 공국 내에서는 [[넥슨 휴리첼]]과 [[자이펀]]의 [[세이크리드 랜드|디바인 웨펀]] 공격으로 인해 델파하 항구가 엉망이 될 때 디바인 마크를 이용해서 보호를 하는 등의 활약을 보인다. 대미궁에서는 길을 헤맬 때 테페리의 권능으로 네리아와 손발을 맞춰 길을 찾는데 일조했다. 허나 [[넥슨 휴리첼]]이 던진 단검에 맞아 함정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죽은 줄 알고 다들 슬퍼했는데... 알고 보니 [[드래곤 로드(드래곤 라자)|드래곤 로드]]가 도와줘서 말짱히 살아있었다. 죽을 위기를 겪고서도 드래곤 로드에게 자기 모험을 마구 부풀려서 자랑하는 걸 듣고서 기절해있던 후치가 깨어나며 쏘아붙이는 게 백미. 회색 산맥에 도착해서는 [[어스퀘이크#s-4|어스퀘이크]] 같은 엄청난 권능[* 이때 아프나이델은 "그렇잖아도 탑메이지라는 호칭은 제게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테페리의 복음을 전파할 테니 당신이 산을 가르는 탑메이지가 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는 자학을 한다. 이때는 개그성 발언이지만, [[그림자 자국]]의 시대에 아프나이델은 [[핸드레이크]]나 [[솔로처]]에 비길 정도인데 비해 제레인트는 언급되지 않게 됨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대사.][* 사실 언급되긴 한다. 왕비가 읽는 고전 추리 소설의 저자로... 그리고 후대에서의 칼과 샌슨의 입지를 생각하면 후치 정도의 입지는 갖고 있을 것이다.]을 선보이는가 하면, [[크라드메서]]와 [[지골레이드]]의 싸움에서 다친 지골레이드를 치료하는 위업을 달성해 최초로 드래곤을 치료한 프리스트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레니]], [[이루릴 세레니얼]]과 함께 일스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